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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이어 공제회도 출자 첫 손에 bnw인베 ‘픽’… “에코프로비엠 덕에 독보적 성과”

2023.12.04. 17:11 설립 10년 차인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bnw인베스트먼트가 올해 국내 기관투자자(LP)들의 사모대체 분야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에서 잇따라 위탁사로 선정됐다. ‘바이아웃’ 거래를 앞세운 쟁쟁한 PEF 운용사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은 것이다. bnw인베스트먼트는 설립 후 첫 단독 블라인드 펀드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현재까지 약 3500억원 규모의 출자 확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내 약 4000억원으로 1차 클로징 후, 내년 상반기...

‘신한증권·bnw 맞손’ 윤진파트너스, ‘글램팜 고데기’ 언일전자 인수

1000억 중반대 가격, 독보적 인기·글로벌 경쟁력 강점…자금 조달 속도2023-11-15 08:10:35 고데기 브랜드 ‘글램팜’ 제조사 언일전자가 윤진파트너스를 새 주인으로 맞이한다. 윤진파트너스는 현재 신한투자증권, bnw인베스트먼트(이하 bnw인베)와 손잡고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언일전자 매각 자문사인 원진회계법인은 윤진파트너스를 원매자로 낙점했다. 거래 대상은 최대주주인 조완수 대표(24.41%)와 특수관계자들 보유분을 포함한 지분 100%다. 단 최대주주인 조완수 대표는 윤진파트너스...

bnw인베, 에이스엔지니어링 밸류 ‘5000억’ 잡았다

8월 프리IPO 때 받은 밸류보다 두 배↑, 내년 2~3분기 기업공개 목표2023-11-06 08:15:42 bnw인베스트먼트가 주요 포트폴리오인 에이스엔지니어링의 '밸류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때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약 5000억원 내외를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내년 2~3분기 중으로 예정된 기업공개(IPO) 때까지 수주액과 실적 등을 차곡차곡 쌓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w인베스트먼트는 내년 2~3분기 중으로...

과기공, 1천200억 PEF 출자에 IMM인베·BNW·케이스톤

800억 VC 출자는 아주IB·스톤브릿지·TS인베·파트너스인베2023.10.31 11:43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진행한 1천2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PEF) 출자 사업에 IMM인베스트먼트와 BNW인베스트먼트, 케이스톤파트너스가 선정됐다.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과기공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각 운용사에 통보했다. 과기공은 3개 PEF 운용사에 각각 400억원의 출자를 약정한다. 함께 진행한 800억원 규모의 벤처캐피탈(VC) 출자에는 아주IB투자와 스톤브릿지벤처스, TS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가 낙점됐다. 이들 VC는 각각 200억원의 출자를 약정받았다. 과기공은 지난 9월 초 PEF·VC 블라인드 펀드...

산재기금 2천억 PEF 운용사에 ‘IMM인베·VIG·도미누스·BNW’ 선정

2023.11.02 10:39 산재보험기금의 2천억원 규모 사모펀드(PEF) 위탁운용사에 IMM인베스트먼트와 VIG파트너스,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BNW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산재보험기금 주간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최종 선정된 4곳의 운용사는 각 500억원씩을 출자받을 전망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9월 26일 블라인드 PEF 출자 사업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1차 제안서 심사와 2차 구술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승자를 가렸다. 고용노동부에서 관리하는 산재보험기금은 지난해 말 기준 21조5천105억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이건희 회장서 배운 1등 정신, 소부장 기업 키우겠다”…’에코프로 잭팟’ 김재욱 BNW 회장

2023.09.13 09:45 인터뷰_김재욱 BNW인베스트먼트 회장. 코미코, 에코프로비엠, 성일하이텍 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을 조기에 발굴해 이름을 알린 BNW인베스트먼트의 김재욱 회장은 다른 사모펀드 창업자들과는 다른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직군 첫 사장, 삼성SDI, 삼성LED 사장을 지내다 2013년 사모펀드를 설립했다. 그는 지난 11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메모리 반도체는 세계 1등인데 소부장 분야는 너무 취약해 안타까웠다”며 “고민 끝에 사모펀드를 만들어 투자해...

bnw인베·프랙시스, 2차전지 기업 ‘네패스야하드’ 550억 투자

LG엔솔·SK온 등 메이저 고객사 확보, 케파 확장 총력2023-06-30 08:24:28 bnw인베스트먼트(이하 bnw인베)와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이하 프랙시스)가 네패스그룹의 배터리 부품 자회사 네패스야하드에 550억원을 투자한다. 현명한 포지셔닝 전략으로 대기업 고객사를 여럿 확보하며 성장세를 기록해온 점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w인베와 프랙시스는 네패스야하드가 발행할 55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인수하기로 했다. 현재 출자자(LP) 모집은 끝났고 일부 서류 절차만 남아 있는 막바지...

수출입은행, 출자사업 운용사로 ‘스틱·bnw·케이스톤·KB PE-SBI’ 낙점

상반기 출자사업 GP 4곳 선정, 300억~500억씩 총 1500억 출자2023-06-28 17:34:59 수출입은행의 상반기 사모대체 블라인드펀드 최종 위탁운용사(GP)로 스틱인베스트먼트, bnw인베스트먼트, 케이스톤파트너스, KB증권 PE사업본부-SBI인베스트먼트(이하 KB PE-SBI인베) 4곳이 낙점됐다. 올해 펀드레이징 사업 첫 단추를 꿰는 데 성공한 것으로, 산업은행·성장금융을 비롯한 연기금·공제회 출자사업에서 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출입은행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상반기 출자사업 위탁운용사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산은, 혁신성장펀드 출자 10곳 선정…스틱·어펄마·BNW 등

2023.06.26 06:32 산업은행이 혁신성장펀드 위탁운용사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26일 산은에 따르면 산은은 지난 23일 대형 2곳과 중형 3곳, 소형 5곳 등 총 10곳의 위탁운용사를 낙점했다. 대형은 어펄마캐피탈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중형은 BNW인베스트먼트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뽑혔다. 소형은 스톤브릿지벤처스와 LX인베스트먼트-중소기업은행,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IBK캐피탈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출자사업은 산은(5천900억원)과 정부재정(1천836억원)을 합쳐 총 7천736억원 규모로 이뤄진다. 각 운용사는 대형 분야 1천600억원, 중형 800억원, 소형 400억원을 출자받을...

스틱·bnw인베, 덕산일렉테라에 650억 투자 ‘IRA 수혜 베팅’

스틱 500억 투자해 3대주주로, 누적 투자 유치액 1170억 달해2023-05-25 08:08:43 덕산테코피아 자회사이자 이차전치 화학소재업체인 덕산일렉테라가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스틱벤처스, bnw인베스트먼트로부터 650억원을 투자받는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으로부터 투자유치를 마무리한 직후 추가 펀딩을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전해액 사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투자자들이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스틱벤처스는 덕산일렉테라에 각각 400억원, 1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덕산일렉테라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인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