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공, 1천200억 PEF 출자에 IMM인베·BNW·케이스톤

과기공, 1천200억 PEF 출자에 IMM인베·BNW·케이스톤

800억 VC 출자는 아주IB·스톤브릿지·TS인베·파트너스인베
2023.10.31 11:43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진행한 1천2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PEF) 출자 사업에 IMM인베스트먼트와 BNW인베스트먼트, 케이스톤파트너스가 선정됐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과기공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각 운용사에 통보했다.

과기공은 3개 PEF 운용사에 각각 400억원의 출자를 약정한다.

함께 진행한 800억원 규모의 벤처캐피탈(VC) 출자에는 아주IB투자와 스톤브릿지벤처스, TS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가 낙점됐다.

이들 VC는 각각 200억원의 출자를 약정받았다.

과기공은 지난 9월 초 PEF·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이후 1차 정량 평가와 2차 정성 평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승자를 선정했다.

과기공의 운용자산(AUM)은 지난 6월 말 기준 10조9천272억원이다. 이 가운데 기업 투자 금액은 3조1천134억원으로 28.5%의 비중을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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