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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W인베, 2차전지 ‘성일하이텍’ 엑시트 시동

1주당 10만원에 15만주 매각 158억 회수, 예상 멀티플 5배 상회2022-09-06 09:04:00 BNW인베스트먼트가 성일하이텍에 대한 투자금 회수에 착수했다. 상장 직후 보호예수 기간이 종료되자 곧바로 회수 타이밍을 잡은 모양새다. 현재 주가가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5배 이상의 멀티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성일하이텍은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던 포트폴리오다. 이미 수요예측에서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흥행에 성공, 밴드 최상단을 넘어선 수준에서 공모가격이...

“엑시트 후 기업가치 더 오르도록…먹거리 발굴 올인” [PEF 릴레이 분석 20 BNW인베스트먼트]

2022.06.20 11:13 반도체 제조경력 40년 김재욱 대표의 포부420억투자 에코프로비엠상장 시총 1조 넘어…최근 12조 몸값엑시트 앞둔 성일하이텍 등 대박행진AUM 5511억·IRR은 48% 투자성과자금 마중물 넘어 기술노하우 전수도 김재욱 BNW인베스트먼트 사장은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윤준희 상무, 김재욱 사장, 김유미 부사장, 김석주 상무.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해도 회사가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만드는...

엑시트 승승장구 BNW, ‘카브아웃-IPO’ 전략 눈길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BNW인베스트먼트(이하 BNW)가 성공적인 투자금 회수를 이어가고 있다. 블라인드펀드 1호를 통해 투자한 네패스아크가 지난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면서 머니멀티플 2.5배의 엑시트 성과를 거뒀다. 앞서 BNW는 물적분할로 독립한 에코프로비엠에 투자, 밸류업을 통한 상장 추진 전략으로 내부수익률(IRR) 90%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기도 했다. 2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BNW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11월 포트폴리오 기업 네패스아크의 투자금을 회수했다. 2019년 기업은행PE, 하나금융투자와 손잡고...

기업은행, 포톤웨이브·뮤텍코리아에 총 215억원 투자

기업은행이 'IBK-BNW 산업 경쟁력 성장지원 펀드'의 1‧2호 투자기업으로 포톤웨이브와 뮤텍코리아를 선정하고 각각 50억원과 165억원을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IBK-BNW 산업 경쟁력 성장지원 펀드'는 지난 8월 일본의 수출규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을 육성·지원하고자 1천900억원 규모로 꾸려진 펀드다 포톤웨이브는 살균용 LED 칩(chip) 제조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살균·방역의 중요도가 높아지며 제품 수요가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이...

IBK·BNW 손잡고, 소부장 알짜 中企 500억에 사들인다

IBK기업은행이 국내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 BNW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조성한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국내 유망 소재·부품·장비 업체 인수에 나섰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BK기업은행과 BNW인베스트먼트는 올해 하반기에 결성한 `IBK-BNW 산업경쟁력 성장 지원 사모펀드(PEF)`를 통해 광학 기술 전문 기업인 뮤텍코리아 인수를 추진한다. 인수가는 500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뮤텍코리아는 디스플레이 제조용 검사 장비에 사용되는 광학시스템을 국산화한 강소기업이다. 광학시스템 기술 고도화와 반도체 산업 분야로의...

IBK·BNW, 청담글로벌 투자…1호 펀드 마무리·2호 시동

1,900억 규모 2호 블라인드펀드…올해 말 1~2건 투자 전망 IBK기업은행과 BNW인베스트먼트가 글로벌 유통전문기업 청담글로벌에 투자하며 1500억원 규모의 1호 블라인드펀드를 거의 소진했다. IBK와 BNW가 지난 8월 조성한 1900억원 규모의 2호 펀드는 올해 말까지 1~2건의 투자를 단행할 전망이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BNW인베스트먼트는 IBK기업은행과 함께 조성한 1호 블라인드펀드의 드라이파우더(미집행 약정액)로 최근 청담글로벌에 약 60억원을 투자했다. 2017년 설립된 청담글로벌은 다양한...

기업은행-BNW 1호 블라인드펀드 대부분 소진

기업은행과 BNW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한 첫 블라인드펀드가 출범 2년 만에 투자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최근 투자금 회수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1호와 같은 전략을 가져갈 두 공동 GP의 2호 펀드에 쏠리고 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과 블라인드펀드가 조성한 1호 블라인드펀드가 9개 기업에 대한 투자를 마쳐 소진율 80% 가량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펀드 규모는 1500억원이다....

기업은행, ‘소·부·장 사모펀드’ 조성…“모험자본 공급”

IBK기업은행이 소재·부품·장비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IBK-BNW 산업 경쟁력 성장 지원 사모펀드(PEF)’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모펀드 규모는 총 1900억원으로 기업은행과 BNW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운용할 계획이다. 투자 대상은 반도체와 2차 전지, 5G통신,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등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소·부·장 국산화를 추진하는 혁신기술력 보유 중소·중견기업이다. 펀드를 통해 성장 유망 기업의 운전자금과 연구개발 자금, 시설 확충 자금, 해외 기술력 우수 기업...

BNW인베 2호 블라인드펀드 조성 착수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BNW인베스트먼트의 2호 블라인드펀드가 이달 중 출범한다. 기업은행과 공동 무한책임사원(GP)으로 펀딩 작업을 어느 정도 마무리 지은 것으로 파악된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W인베스트먼트는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2호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착수, 조만간 클로징을 앞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두 GP는 2018년 6월 공동 결성한 1500억원 규모 1호 블라인드펀드가 소진율 70%에 달하자 2호 결성에 나섰다. 새 블라인드펀드는 KDB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BNW·기은·산은PE, 네패스라웨에 800억 투자

BNW인베스트먼트와 기업은행PE, 산업은행PE가 반도체 패키징 제조업체 네패스라웨의 800억원 규모 신주와 전환사채를 인수한다. 신규로 유입된 자금은 시설 확충에 쓰일 전망이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W인베스트먼트와 기업은행PE, 산업은행PE는 팬아웃패키징 업체 네패스라웨에 800억을 투자했다. 이들 FI가 확보한 지분은 50%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와 전환사채(CB) 인수에 각각 400억원씩을 투입한다. 잔금납입은 이달 18일로 예정돼 있다. 기업은행PE와 BNW인베스트먼트는 공동 운용...